21세기, 새로운 세기가 시작 된지도 벌써 십 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배려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 누구나 시작하고, 동참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출발한 여정에 어느덧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기쁩니다.
세상은 수평화 되었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소통수단과 소통의 목적이 매우 발달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의미로는 풍요롭고 가능성도 많아졌지만, 사람들의 간격을 더 떼어 놓는 결과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풍요 속에도 빈곤을 느끼고, 경쟁 사회 속에서, 차별을 느끼며, 고독을 느끼며, 우리의 영혼은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에게, 우리들에게, 우리 세상이, 치유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1004클럽은 부여받은 재능을 잘 가꾸고, 나누며, 이 시대 지구촌의 이웃을 사랑하는 일, 그런 일들을 함께 펼쳐가고 있습니다. 큰 모습보다는 섬세한 모습으로, 형식보다는 내용면으로,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고, 세상 사람들에게 좀 더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나누어갑니다.
나부터, 또, 가까운 주변부터 우리가 마음을 모아, 힘을 모아, 선한 일에 뜻을 세우는 감동프로젝트의 물결이 퍼져나가길 원합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세상을 밝히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더 많은 열매를 맺듯 선한 동참으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큰 사랑으로 하나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치유하고 더 행복한 삶이 되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으로 담아주시는 귀한 소중한 후원금으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들이 사람들의 영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살리고, 더욱 건강케 하는 지구촌의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축복합니다. 늘 기도합니다 1004클럽 나눔공동체 회장 오곤식 / 주찬양교회 목사
사랑하는 1004가족 여러분
1004클럽 홍보대사 김민정입니다
1004클럽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선한 나눔을 함께 할수 있어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우리 1004가족들이 서로가진 재능과 자원을 이웃에게 나누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면서 1004가족의 일원으로서 가슴벅찬 사랑을 느낍니다. 일일이 1004가족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현장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제 마음은 항상 여러분이 수고하는 현장에 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말씀처럼 우리 1004가족들도 날마다 새날처럼 희망찬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길 기도합니다
2016년, 1004의 활동 지경을 넓혀가는 지부설립과 공식적인 홍보,소통 채널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1004클럽의 아름다운 발전을 위해서 응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1004가족이 되길 희망하며 저 역시 1004클럽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1004클럽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후원1004님 들과 헌신과 수고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1004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복기도합니다 - 1004클럽 홍보대사 김민정